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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입니다.

세월이 흘러 흘러...

lallalla73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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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 친구를 보니..벌써 샴푸 사용한지 9개월 됐다고 사용후기를 올렸네요...

친구집에 놀러갔다 같은 고민인 친구에게 한말이...이렇게 인연이 오래갈줄은...저도...

샴푸도 좋지만...요즘처럼.. 다온다습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회원님들에게는 필수일꺼 같네요...

~~~~~~~~~~~~  토닉 ~~~~~~~~~~~~~

머리숲이 없다 보니... 땀방울이 흘러 내리는 느낌이 들때...정말 괴롭거든요...

정수리에서 뒤목까지...흘러 내릴때...거울에 비친 머리밑을 볼때...반짝반짝 빛나고 있죠...

방문할 일이 생길때 참..난감하죠...저처럼 차없는 뚜버기족들은...

버스에 올라 탔을때...시원한 냉기가...사막의 오아시스....^^

이렇다..보니...뽀드락지가 생기고, 생각없이 손끝에 살짝 와닿으면 그만...긁고 말죠...

손톱엔 염증 액기스가 묻혀나오거나..피가 묻어 있죠...

그럼...더 간지럽고, 여기저기..감염되서...짜증나죠....

저는 머리숲도 없고, 모발도 가늘다보니...그대로 염증이 빨갛게...보이거든요...

아무리 깔끔하게 옷을 갖춰 입어도..모발상태가 이렇다 보니...허점만 보이는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그래도 토닉이 있어서...잘 아물어 주고 있어서 기뻐요...~~~ 이젠 꼬독꼬독하게...

붉은 자국들이 이젠 사라지고 있어요... 이러다 방심하면 거침없이...솟아나오니...

열심히... 두피 마사지솔로 두드리고, 토닉을 뿌러 줍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에 사전예방이 제일 중요합니다... 일단 생기고 나면 일이 너무 커지니깐요...

가격에 두려워 말고, 이 여름을 잘 나기위해서 하나씩 장만해야 할듯.....

나이가 먹으니...말이 자꾸 많아 지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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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2010-06-18 0점
    스팸글 친구와 알게 된지가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두피에 좋은 천연샴푸니까 평생의 동반자가 되었도 좋을듯 합니다. 공장증축이 조금 지연이 되는데 완공하면 꼭 초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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