숱이 적어졌는지 확인할려면 모발진단기로 확대해 보면 알수 있어요.
한 모공에 세개씩 있어야 하는데 한가닥 밖에 없거나 모공의 흔적만 있으면 탈모로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주위의 머리카락보다 굵기가 가늘어 졌다면 굵기 차이가 보입니다.
이것은 두피관리실이나 진단기가 있는 미용실에서 확인할 수 있고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은
귀 위부분의 옆머리카락과 앞머리를 만져보아서 굵기 차이가 느껴지면 탈모로 가늘어 지는 겁니다.
아니면 뒤통수의 머리를 비교해도 되어요.
기름이 많이지는 것은 피지분비량이 많아서 그런데 이것은 시간을 두고 관리를 할 필요가 있어요.
기름이지면 염증이 생길수도 있고 모공이 막혀 탈모가 진행되기 쉽습니다. 대부분의 탈모인들이
기름지면서 탈모가 진행되기 때문에 독특한 냄새를 풍깁니다.
제품으로는 아이리스샴푸와 헤어토닉2를 사용하세요. 샴푸는 기름이 많으니까 아침저녁으로 해주고
샴푸한 다음 토닉을 두피에 뿌려 토닥여 스며들게 하면 됩니다.
남자라면 머리가 길지 않으므로 매일 샴푸해도 두어달은 사용가능합니다. 토닉도 아침저녁 사용하면
두달은 사용하겠지만 낮에도 사용하면 더 좋아요.
이렇게 사용하면 보름에서 한달 사이에 두피가 많이 깨끗해지고 피지도 조금 좋아지는데 계속 꾸준히
사용하여 다좋아졌다 싶으면 그 때부터 한 6개월은 더 사용해 주세요.
일반 시중의 지성용 샴푸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기름이 나오지 말라고 억제를 시키는 제제가
들어가 있어서 다시 보습제를 발라주어야 하고 또 계속 사용하면 내성어 생겨 나중에 두피가 더 않좋아
집니다. 두피의 손상을 입히지 않으려면 꼭 샴푸를 젠셀 것으로 쓰야 합니다.
제품의 가격차는 처음에 비싼 것이 나와서 회원들 위주로 사용했는데 일반인들이 좋은줄은 알아도
사용하기에는 비싸기 때문에 근자에 제품성분중의 비싼 원료의 함량을 조금 줄여서 출시해서 그렇습니다.
비싼 샴푸 하나 사용하는 것보다 값 싼 샴푸와 토닉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두개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기본적인 세트입니다.
---------- Original Message ----------
머리가 길어서인지는 몰라도
탈모로는 안보이는데 앞머리가 해성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모발이 원래 가늘엇는지 가늘어졋는지는 모르겠어요
어쨋든 모발이 가늘어요... 그리고 기름이 되게 빨리 져요 하루에 2번씩 감아야함
(그외에 증상은 없습니다)
이럴 경우엔 제품세트를 어떻게 사용해야는지요?
그리고 제품명들이 똑같거나 비슷한데 왜이리 가격차가 나는거죠?
그것도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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