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은 일주일에 두번정도 쓰면 적당하겠지만 번거롭다면 한번정도라도 좋아요.

바르고 장시간 있기 번거로우시면 자기전에 바르고 자고나서 씻서보는 건 어떨까요.

베게 위에 수건을 깔고 비닐로 된 샤워캡이나 파마할 때 쓰는 비닐캡을 쓰고 자면 됩니다.

오일은 두피에 바르는 건데 머리카락에 바르면 아깝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흘러내리니

두피에 많이 바르지 말고 조금 바른다음 펴바른다 생각하고 문질러 주세요.

장시간 있는 게 힘들면 퍼머할 때 사용하는 전기캡을(1~2만원 정도함-미용재료상에 팜) 구해서  

비닐캡을 쓴 위에 전기캡을 쓰고 20~30분 정도 있다가 전기캡 벗고 5분정도 식힌다음 씻어도 됩니다.

전기캡은 40도 정도의 열이 나는데 이렇게 하면 피부가 물속에 10분정도 담궜다 꺼내면 물에 불어

팽창되는 것처럼 모공이 많이 열려서 침투가 잘 되기 때문입니다.

또 효과를 더욱 좋게 하려면 쇼핑몰 맨끝에 판매하는 롤러를 구해서 오일바른 위에 문질러 주면

침투가 10배이상 됩니다. 쉽게 생각해서 침으로 구멍을 뚫어놓으니 잘 흘러듭니다.

롤러는 일주일에 한번하면 됩니다.

롤러 사용후에는 약국에 파는 500원짜리 알콜를 구해서 소주잔 정도하는 작은

컵에다 부어서 롤러를 씻어서 보관했다 사용하면 됩니다. 

혹시 습지,무좀이나 치질이 있으면 오일을 바르면 효과 좋아요. 위가 안좋은 분은 먹기도 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처음에는 냄새가 심하던데 이제는 뭐 그러려니 하내여

냄새 보다는 사용 하기가 좀 귀챦내여

바르고 장시간 있어야 해서여

일주일에 몇번 사용하는게 가장 효과적인지

알고 싶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