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주차 :6주차 (43일째)
비듬상태 : 1번 없음
가려움증 : 1번 없음
염증 : 1번 없음
홍반 : 1번 없음
탈모상태 : 3번 중기
와우 벌써 한달 반이나 썼네요.. 이젠 샴푸도 다 떨어져서 새로 구매해야겠네요..
한달 반을 써오면서 느낀점은 샴푸 자체가 좋고 나쁨을 떠나서 제게 꽤 잘 맞는 것 같다는 겁니다..
머리 빠짐도 줄어들었고 두피에 끼던 기름도 많이 줄어들었으니까요..
또 제가 모자를 자주 쓰는데 답답한 느낌도 샴푸시의 청량감으로 많이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그런데 요새 환절기라 그럴까여?? 약간 머리 빠지는 양이 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예전만큼 엄청나진 않지만요..
빠지는 머리를 보면 얇은 머리카락도 있고 또 이제 막 자라는 짧은 머리도 있네요..
굵은 머리 빠지는건 괜찮은데 여린 머리카락들 빠지니까 약간 걱정도 되네요..
한편으로 기쁜 소식도 있어요.. 그동안 빠진 머리가 많아서 모발 밀도가 낮았는데..
정수리 쪽이나 윗머리는 제가 못봐서 모르겠지만 앞이마 쪽을 들춰보면 아주 여리고 짧은 머리카락들이 이제 막 올라 오려고 하
네요..ㅎㅎ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남들은 아직 아무도 몰라줄테지만요.. 어서 빨리 굵고 길게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토닉도 더 자주 뿌려주고 있습니다..꼭 화초 빨리 자라라고 물주는 마음??ㅎ
그리고 이왕 쓰기러 한거 젠셀 제품들 최소 6개월 이상은 써볼려구 합니다.. 어차피 탈모에 별다른 큰 대안도 없는데
저한테 잘 맞는 것 같아서 꾸준히 사용하려 합니다.. 젠셀 싸이트에 들어가보니 3개월 6개월 이 지나자 큰 차도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저도 조심히 큰 기대를 가져 볼려구요..
동그랑땡님도 화이팅이요..ㅋㅋ
두피상태는 괜잖아 보이니까 모발을 굵게하기위해 오일을 사용하면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