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주차 :7주차 (50일째)
비듬상태 : 1번 없음
가려움증 : 1번 없음
염증 :2번 정수리쪽에 한두개 정도..
홍반 : 1번 없음
탈모상태 : 3번 중기
어느덧 이벤트로 받은 샴푸도 다 쓰고 여러 가지 팁을 이용해 부담 없이 구입한 샴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쓰고 있는 샴푸는 사용상에는 별 차이가 없는데 색이 전보다 많이 옅으네요..
전엔 되게 진했는데..별 이상 없는 거겠죠??ㅋ
저번과 달라진 점부터 써보자면 두피에 뾰루지가 생겼다는 겁니다..엠자 부위에도 있었는데 이건 여드름인로 생각되서 그냥 짜고 토닉 뿌렸는데요..
정수리 족은 안보여서 제대로 짜지도 못했지만 건드리니까 쫌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짠다고 짜고 토닉을 뿌렸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구요.. 또 요 며칠새 머리 빠지는 양이 조금 증가했습니다..가늘고 짧은 머리 빠질때는 가슴이 아프네요.
아무래도 시험기간이라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걸까요??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 하고 있는데요.. 흠..역시 정신적 스트레스가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이번주면 시험이 다 끝나니까 다시 차분한 마음으로 관리 해야겠어요..
그리고 요새 토닉 사용량을 조금 늘렸습니다.. 20일 정도 뒤에 친척 결혼식을 가야하는데 그때 모자를 벗어야 할꺼 같아서요..
정수리 부분이 조금이라도 더 채워지라고 하루에 4번 정도 뿌립니다.. 효과 있겠죠??ㅋ 믿는 수밖에,..
아 서글픈 현실이여~~기쁜날에 머리 때문에 고민해야하다니..ㅎ
해서 말한겁니다. 사춘기때 남성 호르몬이 많아 지면서 호르몬 과다로 피지 분비량이 왕성해져 여드름이
생기고 균에 의해 농으로 발전한다고 하니 참고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