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9주차 네요... 금주는 일교차가 커서 다들 감기 안 걸리셨나 몰라요.  

이제 2번의 샴푸와 토닉 사용이 습관화가 된 것 같아요. 아쉬웠던 머리에 힘이없어 보이는 현상은 어린왕자님 말씀데로 토닉으로 약간 커버가 되긴 하지만 아직 완전하진 않네요. 금주는 시험기간인지라 이래저래 바빳는데 그래도 매일매일  샴푸를 사용고 토닉은 양이 얼마 않남아서  3일에 한번 씩 사용했답니다. 참 두피의 다른부분은 정상이나 정수리 부분이 유독 뻘건데 왜 그런건질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좀 더 장기적으로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