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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사용후기입니다.

20주차 사용후기 입니다..

kshbest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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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주차 :20주차 (143일째)

 

비듬상태 : 1번 없음

 

가려움증 : 1번 없음 

 

염증 :1번 없음

 

홍반 : 1번 없음

 

탈모상태 : 3번 중기

 

어느덧 20주차가 되었네요~ㅎ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거 같아요..젠셀과 함께 한 5개월이란 시간동안 참 여러가지를 배웠던거 같습니다..

 

처음엔 이벤트라 제품을 공짜로 쓴다는 마음에 마냥 기뻤고 또 적립금 모으기 위해 악착같이 댓글 달다가 이마반님께 경고도

 

먹었었구요..ㅋㅋ1차 기간이 끝나고 2차로 이벤트가 진행 되면서 부터는 책임감이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카페 회원들을 대표해서 쓰고 후기를 남긴다는 거에 대해서요..ㅎ

 

그래서 정말 열심히 썼습니다..어린왕자님께 죄송하지만 토닉도 자주 뿌리고 샴푸도 마니 써서

 

너무 자주 이거 보내 달라 저거 보내달라 귀찮게 해드렸던거 같아요..ㅎㅎ어린왕자님 감사드립니다..

 

또 어린왕자님의 항상 긍정적인 댓글이 제품을 열심히 쓰는데 힘이 되더라구요..

 

쓰면서도 어떤때는 좋아지는 거 같다가도 어떤때 보면 왕창 빠지는거 같고..

 

하루하루 빠지는 머리카락 갯수에 울고 웃는게 저희 탈모인 아니겠습니까??

 

그때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갖게 도와주신거 감사드리구요..침으로 mrs대신 하는법이나 오일 싸게 구입하게 해주신거 등등..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이벤트 기간동안 잔 하루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누구보다 열심히 사용했다고 자부합니다..ㅋ(제 생각)

 

이벤트 사용하면서 마이녹실과 프페도 끊었구요 , 간이 많이 나빠져있었기에 밀크 시슬과 비타민 그리고 환을 꾸준히 복용했습니다..

 

술은 거의 안했구요 답매는 아예 안피웠습니다..운동도 꾸준히 열심히 했고 잠도 충분히 잤습니다..

 

다만 사먹는 음식이 많은 지라 영양적인 측면에선 잘 모르겠구요...요새는 아침마다 달걀 두개씩 먹습니다..

 

샴푸는 아침 저녁 2회로 할때마다 2번 연속씩 꼬박꼬박 사용했구요 시간도 충분했습니다..헹굼도 철저히 했구요..

 

두피가 완전히 건조되면 토닉 도포하고 다 흡수 될대까지 두피 마사지를 했습니다..하루에 대략 5~6회정도 뿌린거 같네요..

 

할때마다 마사지 겸했으니까 마사지 효과도 겸해진거 같아요..

 

자기전에는 오일을 사용했구요 침도 일주일에 3회 정도 사용했습니다..

 

경과를 되돌아 보면요 첨에 젠셀을 사용하면서 끊었던 약들때문인지 초반엔머리 빠지는 양이 늘었었구요..

 

시간이 조금 지나니 줄어들더라구요... 그때부턴 숱이 많이 증가했었던거 같아요..

 

미용실에서도 전보다 좋아졌다고 했었고 저도 느꼈었으니까요..

 

정수리 부분보다 앞쪽이 먼저 채워지더군요..엠자라인도 왼쪽엔 솜털들이 많이 자랐구요..지금은 꽤 길었습니다..

 

밀도가 좀 부족하고 얇은게 흠이지요..ㅎ 차츰 굵어질꺼라 믿습니다..

 

오른쪽 엠자는 위쪽부터 차근히 내려오는거 같네요.. 정수리가 가장 비여있는데 그부분은 제가 볼 수가 없으니...ㅋ

 

이렇게 한참 숱이 증가하는 듯 보이더니 한달 반 전쯤 부터 갑자기 탈모량이 확 늘었습니다..

 

지금 보면 전체적으로 휑하니까요~~갑자기 당황스러웠습니다..빠질 만한 이유가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어린 왕자님께 또 자문을 구했습니다..

 

제가 제품을 너무 열심히 사용하고 침 사용까지 겸해서 모발 싸이클이 앞당겨 진거 같다고 하시더군요..

 

긴가 민가 하고 또 하던대로 사용하면서 보니까 다시 어린 모들이 올라오는 게 보입니다..ㅋ

 

지금 모습은 전체적으로 아주 휑하지만 자세히 보면 보이는 정도구요..이게 건강히 빨리 자라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시간이 또 얼마나 걸릴지는...이번엔 빠지지 않고 잘 자라 주어야 할텐데요...ㅎ

 

아직 희망이 있으니 포기하지 않으렵니다..

 

이벤트 제공해주시고 항상 긍정적인 답변 해주신 어린왕자님과 이벤트에 선정해주시고 적립금 목적으로 무리하게 댓글 달때

 

따끔하게 경고하시고 너그럽게 용서해주신 이마반 님게 감사드립니다..ㅎㅎ쑥스럽네요..

 

여기까지가 제 20주차 사용후기및 총평입니다..

 

하지만 이왕 쓰기러 맘 먹은거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려구요..그리고 이 게시판이 남아 있는 한 꾸준히 후기 올리겠습니다..

 

제 일주일간의 일기라 생각하고 말입니다.. 차츰 좋아지는 모습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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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2024-04-28 0점
    스팸글 짧지 않은 시간 열심으로 사용해 주어 고맙습니다.
    주어진 미션이 끝나서 그런지 그래도 뭉클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좋은 인연으로 간직하고 서로 이어가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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