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음....

현재까지는 별다른 효과는 없는거 같습니다.

머 탈모가 시작된지도 십년가까이 되었고 하도 탈모에 좋다는거에 투자도 많이 해보았지만 별다른 효과를 누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젠셀을 알게되어 다시한번 탈모와의 인연을 끊고 싶어서 2012년을 맞이해 사용하려 마음먹었지만 궁금한것도 많고 전에 사다놓은 제품도 있어서 망설였기에.. 후기에는 조금빠른 감이 있지만 그래도 몇 줄 적어드리겠습니다.

느낌은 아주 좋습니다.. 먼저 천연샴푸처럼 거품은 적은편이지만 몸에 좋지도 않은 거품따위야.. 두번씻어내니 훨씬 머리밑도 깨끗해지도 일단은 자극적이지 않는것이 장점인거 같습니다.

저처럼 탈모인분들 아시겠지만 샴푸를 하는것도 손떨립니다.. 그렇다고 안할수도 없지만..

비듬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이건 조금 놀랍기까지하더군요

토닉은 한약냄새가 진동합니다.. 그렇지만 잠시 냄새가 다 날라가더군요.. 그래서 수시로 막 뿌립니다.

여성분들이 얼굴이 물뿌리듯이 저도 머리나라고..

머리밀대는 음.. 아직사용은 안해봤지만 오늘부터 사용해봐야할 듯합니다.

젠셀느낌이 너무 좋기에.. 이렇게 후기를 쓰는것도 좀 괴롭네요 탈모라는 고통에...

그래도 후기쓰면서 힘내봅니다. 젠셀에서 제 기대가 꼭 이루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