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버샴푸랑 골드토닉 받았습니다.  전 지금 탈모 상태가 그렇게 아주 아주 휑한 반대머리 발모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를 아는 지인들은 말을 안해도 ' 머리숱이 휑해졌다, 니는 머리 빠지는 대머리 상이야 ,

 , 전보다 더 빠졌네 ' 이딴 소리를 해댈 정도입니다. 몇주전에 술집에 가서 술값 흥정하다가 제가 좀더 깍을려

 고 하니깐 머리 힐끔 보더니 ' 손님 , 돈 아끼면 대머리 댑니데이 ' 이딴 소리 들었는데 ㅠㅠ...... 확실히

 몇년전과는 비교가 안댈정도로 앞머리 내려도 반정도는 없어져서 앞머리에 왁스도 못바른지 거의 1년쨰임..

 2년 전까지만 해도 연예인들 바가지 머리하면 앞머리 쫙 내리면 이마가 다 가릴 정도 였는데 지금은 그에 비해

 십분의 사 정도의 머리숱;;;;; 에고 말이 계속 길어집니다. 담배도 줄이고 운동도 하고 몇개월 써보고 후기 좀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