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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미용전시회서 한국 미용제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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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미용전시회서 한국 미용제품 인기

기사입력 2008-11-14 09:29 |최종수정2008-11-14 10:37

 

 

(홍콩=연합뉴스) 정재용 특파원 = 아시아 최대의 미용·화장품 전시회인 '2008 홍콩 미용전시회'에 출품한 우리나라 미용제품들이 세계 각국에서 온 바이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12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홍콩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홍콩미용전시회에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29개사가 참여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홍콩미용전시회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2위 규모의 박람회로, 올해의 경우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용 선진국인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일본 등 총 35개 국가에서 1천6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홍콩미용전시회는 지난해에는 일반인을 제외한 비즈니스 방문객 4만여명이 행사장을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전시회다.

 

우리나라 미용 및 화장품 업체들은 코트라 홍콩비즈니스센터의 지원을 받아 별도의 한국관을 마련,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 마사지팩, 오색황토비누, 탈모치료제, 기능성 화장품 등을 출품,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개막 첫날인 12일부터 한국관에 찾아와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상담했다.

 

특히 '제닉'의 하이드로겔 마스크, '스킨큐어'의 기능성 화장품, '송학'의 황토비누, '네오팜'의 아토팜로션, '애드윈코리아'의 퓨어덤 딸기에센스 마스크, '젠셀'의 탈모관리 제품 등이 인기를 끌었다.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국내최초로 개발해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제닉의 유현오 대표는 14일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현재 미국, 영국, 스위스, 일본 등 세계 3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면서 "홍콩 전시회를 계기로 동남아 등지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백류, 완두콩 등 천연재료를 이용한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는 스킨큐어의 김명옥 대표는 "3년째 홍콩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완두콩 줄기세포 등 첨단원료를 활용한 제품이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코트라 홍콩비즈니스센터 이광희 센터장은 "홍콩은 세계 트렌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장"이라면서 "이 같은 중요한 시장에 우리나라 전자제품을 홍보하고 마케팅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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