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짱 아이리스 샴푸와 천년 헤어토닉 제품을 받았는데요...
탈모관리에 필요한 제품이지만, 평상시의 모발관리를 위해서도 사용하면 좋을 제품인 것 같았어요.
임신과 출산 과정을 거치면서 어느 순간에 탈모가 진행되더니,
요즘은 탈모의 진행이 거의 눈에 띄지 않고,
다만 앞머리 부분에 약간의 탈모현상이 느껴지고 있어서
젠셀의 아이리스 샴푸와 천년 헤어토닉으로 관리해 보기로 했어요.
특징만봐도 두피에 덜 자극적일거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평소 머리감을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양은 사진과 비슷한데요...
젠셀의 장발짱 아이리스 샴푸로 머리를 감아 보기로 했어요.
샴푸를 펌핑해보니 일반 샴푸보다는 점성이 없고,
거의 물과 비슷한 액체의 형태였어요.
향은 한방 약재 향이 살짝 나더라구요.
손바닥에 장시간 두면 사방으로 주르르~ 흘러 내려 바로 두피에 사용해 보았어요.
아이리스 샴푸 1차 사용 모습인데요..
거의 거품이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1차 사용시에는 머리카락의 오염물을 씻어 내는 게 목적인 것 같아서 물에 헹구고,
다시 동량의 아이리스 샴푸를 펌핑해서 거품을 내 봤는데요...
2차 사용시에는 거품이 일어나긴하는데,
일반 샴푸에 비해서 거품의 양이 적은 듯 느껴졌어요.
그래도 물에 헹궜더니 머리카락의 기름진 듯한 때가 깨끗이 씻긴 느낌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