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계면활성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KBS2 프로그램에서 샴푸의 비밀 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샴푸 속의 계면활성제가 두피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했는데요.
일반샴푸 성분 속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어려운 이름들이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화학첨가물이 든 샴푸를 사용하고
피실험자가 만족할 때까지 헹구어 보았습니다.
충분히 헹구었다고 생각했지만 샴푸 잔여물이 두피에 남아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두피에 남은 샴푸 잔여물 과연 괜찮을까요~?
샴푸 잔여물은 두피에 상당히 악영향을 끼칩니다.
샴푸 속에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는 두피에 자극을 일으켜서 자극성 피부염을 유발하며
자극성 피부염이 발생되면 세균의 침투가 용이해져서 모낭염이 발생되며
이 모낭염은 탈모를 유발시킵니다.
탈모의 원인이 되는 합성계면활성제는 무엇일까요?
계면활성제는 물과 기름, 피부와 노폐물 사이에 활성을 부여해서
물과 기름을 서로 섞이게 하거나, 피부에 있는 노폐물을 쉽게 제거하는 것을 총칭해서
계면활성제라고 부릅니다.
합성계면활성제가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는 이유는
합성계면활성제는 친수기이온에 따라서 양이온성, 음이온성, 비이온성, 양쪽성계면활성제로 분류됩니다.
음이온 계면활성제는 기포력과 세정력이 우수하여 샴푸나 주방세제, 가루비누에 많이 사용되며
세정력과 기포력이 강하여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며 독성 또한 강합니다.
합성계면활성제 샴푸를 사용하게 되면 두피에 강한 자극을 주게되어 모공이 약해지며
모근이 약해져서 탈모를 유발하게 됩니다.
합성계면활성제의 독성을 알 수 있는 사진입니다.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합성계면활성제의 또 다른 무서운 얼굴은
유화,용해작용이 피부의 지방막을 녹이며 세포내의 단백직을 변성,
장기적으로 체내에 쌓여 간기능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합성계면활성제가 피부에미치는 영향>
합성계면활성제는 강력한 세정력과 침투력으로 인체의 피부장벽(피지막과 각질층, 과립층)을 파괴하고
피부 속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기고 노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샴푸나 비누, 크림, 로션, 치약, 클렌징류에 들어가는 합성계면활성제는 탈모, 비듬, 피부건조를 유발하며
특히 소듐라우릴설페이트(SLS),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SLES)와 같은 합성계면활성제는 다른 화학물질과 쉽게
반응해서 잠재성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으로 전이되서 피부를 통해 침투해 심장, 간, 폐, 뇌에 그 독성을
최소한 5일이상 남기는 것으로 미국의 독성학계에 보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성분표시를 확인해보셔야 하는데요, 계면활성제의 종류만도 2000가지가 넘어 일일이
기억하기는 어려우며 검증되지 않은 새로운 화학성분이 계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chinoshioya?Redirect=Log&logNo=122708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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