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여고 동기회에 1박2일로 참가하였는데 우연히 머리 탈모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친구 2명이 젠셀사용후 머리가 많이 났다고 머리를 헤쳐보여 주고 자기 남편은 지독한 대머리인데 젠셀제품을 사용하고 3개월이 조금 지났는데 정수리 부분은 물론 앞이마까지 머리카락이 까맣게 올라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부부도 그 다음날 바로 경주 서라벌 대학앞에 있는 젠셀 본사에 가서 머리카락을 진단 받고 헤어토닉과 샴푸 그리고 발모 촉진하는 복용약을 구매하여 우리 부부는 머리카락이 난다는 확신을 가지고 열심히 바르기 시작하여 3개월째가 되었는데 남편은 지루성으로 머리감고 몇시간만 있으면 머리가 기름에 절여 떡진 머리가 되는데 요즈음은 세발후 하루가 지나도 뽀송뽀송하며 윗머리 부분에 제법 까맣게 올라와서 자주 거울을 보면서 흐뭇해 하는 표정을 짓곤 합니다..

저도 나이가 들면서 머리숫이 적어지고 엉성하여 부분 가발을 착용하였으나 이제 머리카락이 많이 나고 굵어져서 몇일전부터 부분 가발을 벗고 다녀도 머리 밑이 들여다 보이는 현상이 없어져 젠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후기를 올림니다..

젠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