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때 정수리부근 탈모가 진행되고, 머리카락이 아주 가늘어졌어요.
제 생각엔 스트레스성이었던 것 같아요.
엄마도 머리숱이 지금도 아주 많으시거든요..
저도, 그 전에는 미용실가면 머리숱이 너무 많다고 구박받았구요..
그 이후 30대 초반, 첫아이를 낳고 탈모가 아주 심했어요.
그런데 그 때 빠졌던 머리는 다시 나더라고요..
지금은 30대 중반.
둘째 아이를 임신중인데,
임신중이라 그런지 머리가 거의 빠지질 않아요.
그렇지만 20대 때 빠진 정수리부근은 여전히 비어있네요..ㅠㅠ
둘째 낳고 출산후유증의 탈모도 그렇지만,
그건 언젠간 다시 나겠지 싶은데
지금도 비어 있어서 다시 나질 않는 정수리부근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품을 어떻게 쓰면 정수리 부분 머리가 다시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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