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깔끔하고 외모에 신경 많이 쓰는 남편이 대머리가 시작된지 벌써 7년이 되었네요
정~~~~~~~~~~~~~~~~말 많은 샴푸를 써봤고 정~~~~~~~~~~~~~말 좋다는 약 먹어봤는데
남편이 젠셀에 대해 정보를 알아왔어요. 사이트 들어와보니 헉! 가격이 장난아니게 비싸더군요
그래도 왠지 젠셀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한번 더 해보자는 동의를 얻고 먹은지 벌써 3개월 됩니다.
골드샴푸 토닉 398000원짜리 골드알약있잖아요. 그렇게 먼저 사서 먹었고
골드샴푸에 토닉에 198000원자리 실버알약 먹고있어요.
홍삼은 매일 먹는거고.... 하여튼 이렇게 먹고있으며
아침저녁으로 샴푸하고 토닉하고 약도 잘 먹고있으니...
사진을 한달간격으로 찍어놨는데요. 핸드폰이라서... 우리끼리 눈으로 확인하고 있는데
정~~~~~~~~~~~~~~~~~~~~~~~~말 좋아졌어요.
속알머리 없는 대머리형이었고 두피가 맨질맨질해서 나올까 했는데... 모근이 생기며 머리가 정말 나는거예요
지금은 멀리서 보면 시커멓게 보여요.
딸도 정말 좋아졌다고 하니 돈 쓴 보람 있는거 같아요.
오늘도 실버알약 사러 왔다가 글 올립니다.
좀 부담되긴 하지만 머리이식 수술보단 저렴하다고 생각하시고 꾸준히 써보세요
저희는 꾸준히 써서 사진 찍어 올릴께요.
그럼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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