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셀 사용후 설문>
사용주차 :
비듬상태 : □1)없음 □2)약간있음(잔비듬) □3)보통 □4)심함 □5)아주 심함(떡비듬)
가려움증 : □1)없음 2)□약간있음 □3)보통 □4)심함 □5)아주 심함
염증 : □1)없음 □2)약간있음 □3)보통 □4)심함 □5)아주심함(고름, 피)
홍반 : □1)없음 □2)약간있음 □3)보통 □4)심함 □5)아주심함
홍반부위 □1)몇군데 깊게, □2)여러군데 얇게 있음
탈모상태 : □1)초기 □2)초중기 □3)중기 □4)중후기 □5)말기
사용후기 :
1. 샴푸 : 우선 지난주에는 가려움이 약간 있었습니다. 지금은 가려움 전혀 없고 처음에 거품량이 부족해 샴푸하는데 좀 불편한점이 있었지만 그건 샴푸사용량을 늘리니 괜찮더라구요. 샴푸뒤에 보면 3cc정도 쓰라고 되있는데 그것때문에 의식해서 좀 적게썼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2번 펌핑해서 사용하고있구요. 지금까지 1/5정도 사용한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느낀점은 세정력이나 청량감은 정말 우수한것 같습니다. 머리감고 말릴때 머리속 구석구석까지 시원한 느낌이 정말 좋더라구요. 두피가 확실히 깨끗해 지는것같습니다.
2. 토닉 : 토닉은 이제 뿌리는 방법이 적응된것 같습니다. 그냥 손으로 머리를 넘기고 그 부분에 토닉을 뿌리는데 멀리서 뿌리니 머리카락에 많이 묻는거 같아서 두피에 가까이 해서 뿌리고 손으로 두드리면서 펴 발라줍니다. 토닉을 사용하고 자고 일어나면 머리카락에 조금 힘이 들어간 느낌? 좀 볼륨감이 살더라구요.
궁금증 :
카페 분들이시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탈모가 진행되면 끝이 가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잖아요. 뭐 취모, 성모, 장모 이 얘기는 생략하고 어쨌든 저는 작년 가을 가장 심하게 그랬었는데 그때부터 프페먹고 또 그 이전부터 환도먹고 운동 족욕 등등 여러가지로 관리 해서 그런지 아니면 빠질머리카락이 다 빠져서 그런지 최근에는 그런 머리카락이 빠지는걸 본적이 잘 없었습니다. 그런데요 근래 그런 머리카락이 눈에 띄더라구요.저는 마이녹실도 사용하지 않고 있구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토닉에 들어있는 성분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작년 가을처럼 많은 숫자는 아니니까 그냥 빠지는것 같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반대로 탈모방지가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탈모진행되는 분들은 연모화 되면서 퇴화되기 때문에 눈썹같이 작은 머리카락부터 긴 머리카락까지 다양하게 빠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동물들은 계절따라 일시에 빠지는 털갈이를 하지만 사람들은 그렇지를 않고 매일 일정한 양이 순차적으로 빠지고 나고 합니다. 사람들이 가을에 좀더 빠지는 경우는 여름에 뜨거운 태양에 노출되었던 것이 퇴행기에 접어들어 두세달 뒤인 가을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외에 일시적으로 내적,외적,환경적인 요인등으로 탈모양이 증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토닉을 사용하여 그런것이 아니고 벌써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온 것입니다.
그 머리카락이 5cm가 된다면 한달에 1cm 정도씩 자라니까 모낭이 싹이 터 나오기까지 두세달을 합하면 7~8갤월 전에 이미 그런 겁니다. 여기에 모낭이 일시적으로 위축되지 않으니까 몇년전부터 진행되어 오면서 더이상 길지 못하고 빠지면서 가늘어지고 짧아집니다.
암,폐결핵,갑상선,매독,흉터의 몇가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근이 없어도 재생하여 머리나게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