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탈모보단 머리에 힘이 없고 머리카락이 하루에도 엄청 빠집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완전 지성이라 아침에 감은 머리가 저녁이 되면 일명 떡진 머리..
그래서 저녁에 머리를 감는것이 모발에는 더 좋다고 하지만 전 어쩔수 없이 아침에 감아야 해요 ㅜㅜ
그렇지 않으면 저녁에 감고 일어날 경우 아침에 머리가 또 떡 져 있거등요,,
그래서 회사퇴근 이후 저녁 약속 잡으려하면 좀 고민 되기도 하고 여러므로 많이 불편했어요..
왠지 제 이미지가 머리 안감은 이미지로 보일까봐서요 그리고 머리에 힘도 없는데다가 머리카락 까지 빠지고 머리결은 엉망이고 머리를 자르고 싶지만 여자로서 또 아깝더라고요.. 그러다가 주변의 소개로 젠셀이라는 제품을 소개 .. 처음에 솔직히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탈모 샴푸가 워낙 많다 보니 젠셀 제품도 그중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샴푸치곤 금액도 조금 부담 스러웠고요..
하지만 큰 맘 먹고 구입결정 ..
어차피 미용실가서 영양 받는 금액으로 구입해 봤어요..
그리고 머리카락이 수없이 빠지니까 겁도 나더라고요.. 요즘엔 여성 탈모라는 이야기도 워낙 언론에서도 말이 많고 주변에서도 유전이 아니더라도 환경적인 부분으로 탈모 되는 사람들도 많이 보아서... 젊은 층에서요
그런데 지금 두번째 구입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댓글도 남기네요.. 그런데 신기한것은 하루에 그렇게 많이 빠지던 머리카락이 안빠진다는 점..
그리고 저는 대신 린스는 샤용 하지 않아요,, 비오틴 샴푸 자체가 천연이고 그리고 린스는 화학이라서 안좋을것 같더라고요.. 그렇다 보니 린스 트린트 먼트 비용 절감.. ㅋㅋ
아직 삼개월이 안되어서 머리가 난다는 부분은 정확하게 체크 해 볼려고요..
요즘엔 밤에 머리감아도 아침되면 떡진 부분이 없습니다. 신기할 정도로요,,
비오틴 샴푸는 고객님 아이디처럼 쿨하죠? 고객님 말씀처럼 젠셀의 샴푸는 린스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한 머릿결 보전하시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