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주차 :12주차 (87일째)
비듬상태 : 1번 없음
가려움증 : 1번 없음
염증 :1번 없음
홍반 : 1번 없음
탈모상태 : 3번 중기
어느덧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은 샴푸와 토닉 사용이네요.. 이젠 심리적으로도 많이 의지하는 듯 싶네요..
두피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뿌려주고..원래 제가 플라시보 현상이 되게 강하게 나타나는 편이거든요..
약발도 잘받고 또 약도 무지 좋아합니다..ㅎ (약이라기 보다는 건강 보조제 정도..비타민, 홍삼....)
뾰루지는 토닉을 자주 뿌려주니 다 가라 앉았구요..이젠 노란 피지 덩어리를 잡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이게 잘 안잡히네요.. 토닉은 하루에 3회에서 많으면 5회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샴푸 사용시 빠지는 머리카락은 늘었다 줄었다 합니다..그리고 머리 자연건조 시키고 나서 토닉 뿌리고
두피 마사지 하는 과정에서도 대략 10개 미만으로 머리가 빠지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보면 머리가 채워지는것 같습니다.. 특히 샴푸할때 전엔 두피가 바로 만져져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요즘은 머리카락이 닿으니까 기분이 좋네요.. 그래도 왜 사진을 찍어보면 아직도...ㅜㅜ
엠자 부분에 난 얇은 머리카락들은 힘은 아직 없지만 빠지지 않고 잘 자라 주고 있구요..ㅎ
우선 빨리 정수리가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어제 가로등 밑에서 여친이 모자 멋은 머리 보고 되게
머리가 빽빽히 차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밝은 곳에서 보면 듬성듬성 한게 보이겠지만 그래도 기분 좋더군요..ㅎ
더 노력해야겠어요...그리고 제가 어깨가 자주 뭉쳐있는 편인데 저주파 자극기 사용하면 도움이 될까요??
모르지만 운동과 휴식 등으로 풀어주는게 가장 좋을꺼같은데요. ^^ 잠이 최고입니다.
그럼 좀 쉬원한게 기분이 좋아 지더라구요.. 다른사람이 해주는거 보단 못하지만 ^^
머리 많이 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전 더 노력해야 겠어요 ~!!
한번 해보세요 ~!! ㅎㅎ
암튼 전 군대서 맨날 어깨뭉치고 피로에 쩔었는데 요새는 맨날 운동하고 잠도 푹~잘자고, 잘먹고 하니 몸이 날아갈거같아요. 머리도 많이 나아졌고....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저주파기가 있다면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몸을 풀어 줄 수 있는 보조기라면 다 도움됩니다. 혈액순환은 기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