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차 상태와 후기입니다.
비듬상태 : 1)거의없음
가려움증 : 1)거의없음
염증 : 1)거의없음
홍반 : 1)거의없음
홍반부위 1)거의없음
탈모상태 : 3)중기
사용후기 :
샴푸 열심히 하고, 토닉도 하루에 3번 이상 발라주고 있습니다.
자주 바르다 보니 더 빨리 닳네요.
제가 바르는 양이 지나치게 많은 건지 한달에 한통으로 버티기 힘들 정도네요.
이렇게 팍팍 써도 괜찮을까요?
다른 분들은 한통이면 얼마나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샴푸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난번 샴푸보다 좀 청량감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아쉽네요.
그래도, 두피 상태는 여전히 깨끗합니다.
비듬도 없구요.
빠지는 양은 들쭉 날쭉 합니다.
잠 못 잔 날은 확 늘어나기도 하구요.
어떤 날은 줄어들기도 하구요.
빠지는 머리카락도 각양 각색입니다.
굵고 긴 머리카락이 있는 반면, 잘 보이지도 않는 가늘고 짧은 머리카락도 많네요.
제가 알기로는 새로 난 가늘고 짧은 머리들이 그냥 길고 굵어지는 게 아니라
나고 빠지고를 반복하면서 길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요?
현재로는 집에서 모공이나 두피를 자세히 들여다볼 방법이 없는 관계로(현미경이 없으니)
그냥 두피 건강을 최고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두피가 진정되고 건강함을 유지하면 결국 상태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난번에 사진을 올렸더니 비교하기 힘들다고들 하셔서 그냥 내렸습니다.
한 두어달 더 있으면 차이가 확 나겠지요. 그때 다시 올리겠습니다
배부르면 더 못먹는 것과 같고 일을 하면 배고파서 새참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빠지는 양이 들쭉날쭉 하다는 것은 배고픈 상태까지 가서 약발의 지속력이 다한것 같네요.
개인적인 몸관리나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에너지가 더 소모되는 모양이니 양을 줄이고 회수를 두어번 늘여보세요.
팍팍 사용해도 이벤트 진행에는 계속 공급됩니다.
나고 빠지고 반복하면서 조금씩 길게 자라고 굵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