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주차 :16주차  

비듬상태 : 1번 없음

가려움증 : 1번 없음 

염증 : 1번 없음
홍반 : 1번 없음
탈모상태 : 3번 중기

사용후기 : 시험끝나고 방학을 맞이하여 참 마음이 편안하네요. 방학이라는게 회사에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휴...이제 제

삶에 이 방학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아무튼!! 푹 자고 푹 쉬고 잘먹고 그래서 인지 시험기간에 급격히 나빠지는듯 느껴졌던 탈모가 그만큼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역시 기분탓이 큰건가요? 아니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서 그런건지... 그리고 머리도 시원하게 짤랐습니다.

스포츠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짧게 쳤어요. 날도 덥고 그래서. 사실 탈모인들한테는 빡빡깎아도 별로고 길르면 또 탈모부위만

볼륨감이 없어 적당히 5~10cm 정도가 제일 괜찮은 스타일인거 같더라구요. 머리를 자르고 보니 예전보다 탈모상태가 조금

나아진거 같기도 하구요. 암튼 여러가지면에서 기분은 좋습니다. 탈모의 가장 큰 적인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버린거 같네요.

뭐 어쨌든 젠셀은 여전히 열심히 잘 쓰고 있습니다. 여름이라 머리감고 토닉뿌리고 선풍기로 시원하게 머리말리고 그러니

좋더라구요. 이제 기분도 업됬으니 젠셀 약빨 제대로 받았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