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차 상태와 후기입니다.

비듬상태 : 1)없음
가려움증 : 1)거의없음
염증 : 1)거의없음

홍반 : 1)거의없음

탈모상태 : 3)중기

사용후기 :

이번 주에 머리를 시원하게 깎았습니다.

학교 미장원을 계속 이용하는데,

갈 때마다, 원장님이 탈모가 심하니 관리해야겠다고 말씀하셔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이번에는 머리 깎으시다가 탈모가 더 진행되지는 않는 것 같아 보여서 다행이라고 하시네요.

이말은 탈모 상태가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는 뜻이겠죠.ㅎㅎ

와이프도 좋아지는 것 같다고 하고,

스스로도 만족스럽습니다.

더욱 힘내서 계속 열심히 사용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토닉을 자주 뿌리니까 아무래도 사용기간이 짧아지네요.

그리고 토닉 용기 디자인에 대해서 아쉬운 점이 하나 있습니다.

토닉 스프레이 누르는 부분이 그냥 민자로 되어 있는데,

오른 손가락으로 눌러서 뿌리고 왼손으로 두드리고 또 오른 손가락으로 뿌리고를 하다보면

누르는 부분이 조금씩 돌아가버려서 다른 곳으로 뿌려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여타 화장품의 스프레이 처럼 누르는 부분에 방향성이 있는 홈을 파주면 사용하기가 더 편할 듯 합니다.

요철도 조금 넣구요.

말로 설명드리다 보니 제대로 전달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이해가 안가시면 사진이나 그림으로 다시 설명드릴께요.

별것 아니지만 워낙에 비용이 비용이니 허투루 뿌려지면 아주 아깝습니다.

검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