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의 1년을 향해 가고 있네요...ㅋㅋ
머리 꾸준히 나고 있어요,. 이제는 가늘게 났던 어린 머리도 점점 굵게 나고 있습니다..
제 여친이나 동생이 머리를 들여다 보고는 머리카락이 마니 촘촘해 졌다고 하라구요,,
아직 머리가 짧고 얇아서 전체적으로 보기엔 아직 비어보이지만 빈 부분도 점점 줄어들고있습니다..
머리를 짧게 잘라서 그런지 몰라도 만지면 어느정도 힘도 있어진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나름 어느정도 득모를 이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속도는 더디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게 되네요..
샴푸는 거의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고 토닉은 2~3회 정도 사용합니다..
토닉 도포후 마사지 잘 하구요..
그외에도 탈모를 위해 여전히 나름대로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약(마이녹실,프로페시아)을 끊으면서 대부분 다 빠져버렸었던 머리때문에 걱정도 마니 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약 쓰는거에 여러가지 불편함을 느꼈기에 그냥 젠셀과 다른 노력만으로 탈모 탈출에 도전했죠..
더딘 속도가 맘에 걸리지만 전 나름 꾸준히 제 나름의 방법으로 득모에 도전할려합니다..
어느정도 효과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까 기분이 좋네요..
아직도 갈길이 멀기만 하지만 열씨미 도전할껍니다..
제가 하고 있는것들 정리하면..
공동 구매한 환 복용, 꾸준한 운동, 아침마다 계란 2개씩 먹기, 물 많이 마시기, 젠셀 샴푸와 토닉 사용, 두피 마사지, 절주
담배는 원래 안피웠구요, 되도록이면 인스턴트 안먹을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탈모를 어느 정도 인정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니까 마니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모두들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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