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젠셀을 만난지 한달이 되었군요.
어제 입춘이 지나고 곧 따뜻한 햇살아래 개나리가 피기에 맞춰
내멀리 또한 풍성히 나기를 기대하며 글을 적어봅니다.
우연히 젠셀을 만났을때는 지난 10년 동안의 기대처럼 한가지 처방을 개발하여
순간적인 발모효과로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든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처음 진단을 받으려고 갔을땐, 이제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진단도 받기전이지만
일단 상담을 해주시는 회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의 표정이나 관심이
저만큼이나 진지하고 고객을 걱정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인상이 좋아 이젠되겠구나 싶었는데
상담을 받아보니 이제까지 탈모로 오랫동안 고민하면서 나름대로 경험한 탈모의원인과
또한 일시적이지 않는 꾸준한 발모의 원인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상담내용이 제 생각과 일치했습니다.
먼저 본인의 의지와 생활습관은 기본이고 지속직인 관리와 바르거나 좋은 삼퓨를 사용하거나
검은콩이나 검은깨등 발모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거나 꾸준한 마사지 등이 있지만
이곳에서는 본인의 상황에 맞춰 영양 맛사지 삼퓨 토너 오일 음식 등을
장기적으로 꾸준히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 잘 짜져있는것이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제 삼퓨를 사용하면서 매주 맛사지관리를 받은지 한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아직 얼마되지 않아 눈에 확띄는것은 아닙니다만
제가 확신이 있는만큼 꾸준히 관리하면 이제는 꽉찬모가 되리라 확신하며
기분이 그래서 인지 얼마되지않았는데 웬지 머리가 굵어져가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진행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증거도 제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이마넓은 여러분 모두 하루빨리 성과를 거두시어 2009년말에는
반드시 18세 청춘의 머리로 돌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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