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탈모에서 전두탈모로 갔다가 현재는 숏커트 ..하지만 아직 원형탈모반은

몇군데 남아 있는 상태네요.

제가 작년 2월경 젠셀을 만나서 6개월가량 매주 1회 맛사지 받으면서

바이오셀.샴푸.토닉.전처리제.오일까지 .. 젠셀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다 바르고 먹고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결과 머리는 어느정도 자라나던 시점에....경제적인 압박과 왠지 이대로 나둬도

머리가 날것 같은 생각에 전 맛사지도 받으러 가지 않고 바이오셀은 계속 먹어줘야하다는

원장님 말씀에도 전...아랑곳하지 않고....젠셀에 더이상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기대와는 다르게 원형탈모가 다시 생겨 탈모반은 더욱더 커져만 가고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권유에 다시 젠셀을 방문하게 되었고

전 젠셀을 믿고 꾸준히 제품을 사용하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머리 하나 없을때 제 처지는 생각지도 않고 머리 좀 낫다고 방심한 제탓이 제일 컸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젠셀은 진정 머리털 하나 없는 저에게 숏커트 라는 길이까지 머리를 나게 해주셨네요~

솔직히 가격은 비쌉니다. 하지만 머리가 다 날수 있다면야...앞으로 꾸준히 열심히

먹고 바를께요~~^^*